오은영 금쪽처방이 학생•학부모 모두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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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21
☞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에 "체벌 금지" 오은영 '불똥' "금쪽이류 프로그램, 환상 만들어"
☞ 서울대 서천석박사, "문제아에겐 씨알도 안먹혀” 오 박사 작심 때린 서 박사 “솔루션은 환상”
☞ 온커 글쓴이, "체벌과 폭력을 같은 범주에 묶어 놓고 방송에서 떠들어대"
[사진=JTBC 방송 갈무리] 아동 상담 전문가 오은영 박사
최근 서이초 20대 교사 극단선택 사건이 뇌관된 교권 추락이 사회적 빅이슈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체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버릇없는 학생과 무개념 학부모는 오은명이 잉태 시켰다는게 골자로 불똥이 오박사에게로 튀었다. 그동안 '체벌 금지'를 강조해온 오 박사의 교육관이 학부모들에게 영향을 끼쳐 제2, 제3의 소위 '버르장머리 없는 금쪽이'가  양산됐다는 주장이다. 20일 직장인 익명 블라인드에는 '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친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실제로 올라왔다. 작 성자 A씨는 "오 박사 교육관이 자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상처받지 않고 동감받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로 규정짓는다"며 "그러다 보니 체벌도 없어 오냐오냐 남 불편하게 하고 남들에게 일방적 피해주는 일까지도 존중해 주고 공감하니 아이들 버르장 머리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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