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6
나이 30중반이 되고
우연치 않게 남편 따라 멀리 지방에 와서
직장도 그만 두게되고
어찌저찌 해서 지금 일은 하고 있지만
이것도 9월말 까지 정해진 일이라
곧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죠.
나이도 있어서 빨리 아이도 가져야 되고
아직 전세라 집도 얻어야 되고
안정적인 직장도 갖고 싶은게 저의 욕심일까요.
뭔가 주어진 숙제 같아 하나하나 생각하면
마음이 쫓겨 불안 하고
달리기 하듯 앞만 보고 달려야 할 거 같아
마음을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그냥 보내면 안 될거 같아
이렇게 얼룩소에 글 한번 끄적여 보고
일 그만 두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디로
써야할지 늘 고민하고 있네요..
그냥 흘려보내면 되는 시간을
왜이렇게 아까워 하는지
나이듬에 따라 드는 당연한 생각일까요..^^
여기도 나름 저를 한 번 돌아보고 나에게...
우연치 않게 남편 따라 멀리 지방에 와서
직장도 그만 두게되고
어찌저찌 해서 지금 일은 하고 있지만
이것도 9월말 까지 정해진 일이라
곧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죠.
나이도 있어서 빨리 아이도 가져야 되고
아직 전세라 집도 얻어야 되고
안정적인 직장도 갖고 싶은게 저의 욕심일까요.
뭔가 주어진 숙제 같아 하나하나 생각하면
마음이 쫓겨 불안 하고
달리기 하듯 앞만 보고 달려야 할 거 같아
마음을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그냥 보내면 안 될거 같아
이렇게 얼룩소에 글 한번 끄적여 보고
일 그만 두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디로
써야할지 늘 고민하고 있네요..
그냥 흘려보내면 되는 시간을
왜이렇게 아까워 하는지
나이듬에 따라 드는 당연한 생각일까요..^^
여기도 나름 저를 한 번 돌아보고 나에게...
바쁨의 중독 벗어나기 쉽지않죠 !
바쁨의 중독 벗어나기 쉽지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