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 속에서도 여유를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2/24
시간에 쫓기듯 살다보면 마음이 삭막해지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잘 지켜가며 생활해야 함을 느낀다

내일은 학원에서 공개레슨이 있어
전날인 오늘, 청소를 신경써서 해주어야한다
아이들이 이론책을 풀고나면 지우개가루가 풍년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다 빠진 후 청소기를 밀어야할듯..
그리고 아이 한명이 5시반쯤 온대서 6시쯤 끝나면
후다닥 청소를 할 예정이다

오늘은 금요철야도 가야돼서 시간이 빠듯한 느낌이지만 지혜로운 판단으로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그래서 오늘은 집을 좀 일찍 나서보려 한다

매일 기록하는 습관이 들다보면 좋은 글도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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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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