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국민의힘이 쇄신 주도권 선점, 민주당은 긴장해야 할 상황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정치 경험이 전무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분신처럼 여겨지던 한 장관에게 당을 맡기기로 한 것은 국민의힘으로서는 파격적인 결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한나땡’(한동훈이 나오면 땡큐)라는 말이 나오는 모양이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한 장관이 꼭 비대위원장이 됐으면 좋겠다” “국민의힘이 꼭 모셔오기 바란다”며 ‘한나땡’을 강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인적으로 한동훈 비대위가 기대된다”고 했다. 우상호 의원도 “이거야말로 미친 짓이다. 그래서 저희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나땡’ 주장의 바탕에는 윤 대통령의 인기가 형편없는 마당에 윤 대통령의 최측근 검사 출신인 한 장관을 기용했으니 민주당으로서는 감사한 일이라는 시각이 깔려있다. 그러나 한동훈의 조기 등판은 그렇게 단순하게 평가할 일이 아니다. 한동훈의 등장은 그동안 ‘주류 희생’을 거부해오던 국민의힘의 쇄신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는 한동훈을...
그아래 있으면 그보다 더 나은가 더 못한가?
딱 그정도
세대교체의 신호등으로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여, 야 를 막론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큰자리 맡았으니 깐족거리는거 안하겠죠 글고 절차무시하고 되면 낙하산 맞죠 구멍난 와우 추락은 빠르겠네요 ㅋㅋ
한나땡은 그냥 센척하는 거죠
근데 정치인들은 깍아내리기 전문가이니 뭘 걸고 넘어질지 뻔하네요. 한국쓰리엠이나 이모처럼 국민에게 큰 웃음 주길
한나땡을 외치는건 민주당 본인들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나 국민들에게 그렇게 생각하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까지 민주당은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들을 그렇게 가스라이팅 해왔지요 하지만 이제 국민들중 많은 사람들도 스스로 판단합니다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한동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쪽 스피커나 지지자들일걸요 ㅎ
검찰 출신 대통령은 이제 윤으로 끝나길 빕니다. 무능한 검찰 공화국은 지긋지긋합니다. 사후 처벌에 익숙한 사고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세대교체의 신호등으로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여, 야 를 막론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큰자리 맡았으니 깐족거리는거 안하겠죠 글고 절차무시하고 되면 낙하산 맞죠 구멍난 와우 추락은 빠르겠네요 ㅋㅋ
한나땡은 그냥 센척하는 거죠
근데 정치인들은 깍아내리기 전문가이니 뭘 걸고 넘어질지 뻔하네요. 한국쓰리엠이나 이모처럼 국민에게 큰 웃음 주길
한나땡을 외치는건 민주당 본인들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나 국민들에게 그렇게 생각하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까지 민주당은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들을 그렇게 가스라이팅 해왔지요 하지만 이제 국민들중 많은 사람들도 스스로 판단합니다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한동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쪽 스피커나 지지자들일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