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받으러

짧은글
짧은글 · 짧은 일기장입니다.
2024/05/24
오늘은 친한 고등학교 때 친구가 청첩장이 나왔다고, 친구들 다함께 모이자고 했습니다.
청첩장 나온 친구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얼굴 보고 저녁 겸 술 한잔 사준다고 모이자고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오늘 친구가 청찹장 나와서 저녁 겸 술 마시고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요즘 애들은 그러냐고 되물어 보시더군요.

옛날에는 그런게 어디 있냐고 그냥 청첩장 나와서 주고 결혼 끝나고 뒷 풀이 겸 집들이 겸 한번 만나는거지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한건지? 요즘 결혼하는 친구들, 지인들은 대부분 청첩장 나와서 저녁이나 술 한잔 산다고 모이자고 말을 하고 모이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친구도 자기가 살 테니 모여 달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해서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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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 못쓰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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