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야간 근무라...
오후에 출근해서 오전에 시간 여유가 있네요.
그래서 아예 어머니 수술하신거 보험 신청 하려고 
위치 찾아보고 갔다 왔네요.

ㅠㅠ

db화재 강북 지점에 갔는데 
서류 작성하고 미리 준비해서 가져간 서류도 내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보조회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보험료 결제 내역이 있냐고 해서 
납부 내역을 찾아보니 db생명으로 결제되었더라구요.

헉!

db화재... 손해보험이랑 db생명이랑은 다르다고...

db생명으로 가서 신청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db길래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db생명은 강남이랑 서울역쪽에 지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구...

수유역에서 서울역이나 강남까지 또 언제가나...

시간도 시간이고 어머니 몸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결국 보험 설계사 분이 찾아오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