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분단의 원흉이었다?

소련이 북한세워서 한반도를 공산화했으니 남한이라도 단독정부를 수립해야합니다.

둘째 일제부역자를 등용하고 반민특위를 무너뜨렸다?

일제시대 조선은 일본의 합병국이었으나 일제부역자도 등용해도 되고
반민특위 특경대를 해체했습니다.

반민특위 특경대 해체이유


李承晩(이승만) 대통령, 국회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반민특행위 특별조사위원회) 特警隊 (특경대)해산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

반민특위 특경대에 대하여 국립경찰이 실력행사로써 무장해제를 단행하게 되어

이 사건은 국회 대 정부간의 대립을 더욱 악화시켜 일반국민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긴박한 시국에 대한 해결책은 방금도 국회,

정부간에 정치공작을 통하여 진행중에 있거니와

李대통령은 특히 반민특위 특경대 해산문제에 관하여 6월 10일부로 국회의장에게 서한을 전달하고

이 문제에 대한 행정부의 의도를 천명하였다.

대통령은 동 서한에서 반민특위활동에 대한 행정부의 종래의 주장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특경대 해산령 집행에 있어 경찰의 불법적 행동이 있었다면

조사후 법에 의하여 징벌할 것을 분명히 하였는데 동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정부에서 국회의 권위를 존중하는 본의에서 반민법에 관하여 국회에서 정한 법들과 그 법들로 설치한

특별검찰관·특별재판관 및 특별조사위원을 다 공식으로 인준하여 협조할 것이나

조사위원은 직접 범인을 押囚하거나 심문하는 등의 행정사무는

일체 폐지하고 다만 비밀리에 조사하여 短促한 기한 내에 범인들의 명단을 만들어 행정부로 넘기면

행정부에서는 죄의 유무를 묻지 않고 곧 한 번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