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6 저녁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2023/03/06
오늘도 무탈하게 잘 보냈다
그치만 무탈하게 보낸거지 뭘 해낸건 없다
공부도 딱히 하지 않았고 운동도 하지 않았고...
책도 읽지 않고 그저 게으르게 보낸 하루였다.
과연 난 이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한 삶을 살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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