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7/08
우리는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니
많은 집단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결혼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화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하면서
각자 결혼에 대한 역할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서로 반편생을 다름의 환경속에서
살다가 그저 좋아하고헤어지기 싫다는 대부분의
이유로 하나의 또 다른 가정을 이루는 이들에게
어찌 문제가 없을 수 있겠는가!
다만 그 문제가 
감정에 더 치우치느냐!
물질에 더 치우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겠지....
그리고 그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하는 수많은 방법들도 있다.
그런데 그 수 많은 방법들 중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이 없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임을 
잊지 말라는 말이 없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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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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