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할머니가 그리웠나보다.
2024/06/17
신랑에게 출근 잘하라며 궁딩이를 토닥여주고
난 달이와 산책 갈 채비를 했다.그렇게 신나게 궁둥이를 흔들며 한껏 신난 달이^^ 문득 그렇게 산책을 하다가,한동안 아부지 집청소를 못해드린것 같아 아부지 집으로 향했다. 창문을 전부 열어두고 일단 청소기를 밀고,부엌 가스렌지며 바닥까지 깨끗하게 닦았다.버릴건 분리수거해서 버리고,설겆이도 해놓고~그런다음 안방에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