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고구마 원예

이성현 ·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유인
2023/07/17
장마로 비가 계속 오다가 오늘은 잠시 빛이 나서 덥다.

간식으로 고구마를 쪄먹다가 문득 싹난 고구마를 키워보고 싶었다.

일단 뿌리를 내려보고자 물에 담가 길러보자 싶어서 물에 담아놓았더니 조금씩 뿌

리가 나온다!! 생명은 신비한 것인듯!!

오늘부터 하루하루 얼마나 커가는지 살펴보자!! ^^

장마로 인해서 여러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이 있으신데 걱정이다. 앞으로 장마 끝

나고 태풍까지 오면 정신차릴 시간도 없을 듯 하다.

지금 날씨 어플을 보니 비 온다는 날씨가 6일이고 맑은 날씨가 2일이다.

요즘 빨래도 말리기 힘들어 고생이다. ㅠㅠ 습하고 덥고~ 건조대 하나로 부족한 날

도 있고, 햇볕이라도 잘 나야 기분좋게 빨래를 할텐데 ^^

아픈 손가락 아들의 방학도 이번주 목요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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