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3/04
쭉  읽어보니, 직장 생활하시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참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저는 지금 회사에 이직한지 1년도 안되서 아직도 업무 따라가는데 바쁘네요 ^^
성격이 할말도 잘 못하고 참으면서 사무실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싶어하다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을 믿고 맡겼지만,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은 적도 있고
나중엔 이런걸로 화 안내니까 ㅎㅎ 라며 그냥 대충 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이젠 저도 지쳐버려서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후회는 없네요.
생각해보니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불금 보내시고, 이번주 주말에는 푹 쉬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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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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