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으로 몇십년의 삶을 산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면 도사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예의 있는 말투, 예의가 없는 말투 배려하는 말투, 배려하지 않는 말투등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전부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죠 . 진지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도 살아온 환경때문에 거친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도 우리네 아버지들도 자식을 사랑하지만 무뚝뚝한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처럼 단 5분만으로 상대를 파악한다는 것은 지나친 '오만'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