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했을 그대 여 !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왠지 모를 미안함을 느꼈을 그대에게... 
방송을 보면 코로나 규제기 풀리며 늘어난 해외 여행객과 유명 관광지에 몰려드는 인파들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 가장 먼저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자랑스럽게 인터뷰하는 뉴스를 보며 여행지에 관광객이 규제가 풀려 이렇게 놀러 오니 너무나 좋다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며 왠지 모를 씁쓸함과 가족에게 미안함을 느꼈을 그대에게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가족과 부모께 무엇 하나 제대로 해준 것이 없어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대에게 ...
TV방송을 보면 항상 놀러 가는 이야기 먹방에 요리에 언제나 풍요롭게 만 살아가는 모습 뿐이 그들의 모습을 멍 때리고 보다가 씁쓸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