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ㅋㅋ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09
조금전에 센타에서
전화가 왔다.
내가 섬기는 엄니(85세)집 남편되시는
아버지(90)가 월요일날부터
출근하지 말라고 하셨단다.
이유는 피부이다.
갑자기 어느날부터 면연력이 약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약한피부를 세게 때미는
여사님이 밀어서 그랬는지 피부가
오돌도돌 붉다.치료를 받았는데도 나아지지않아서 포기했었다.
가렵지도 옮기는병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다고 말씀을 드렸었다.피부과를 다녀도
낫지를 않아서 나의 부끄러움으로 남아있다.
다른 문제가 있는것 같았다.
며칠전에 손녀딸이 왔는데 할아버지집에 오면서 아무것도 안사왔다고 하셨다.
벌은 돈을 다쓰고 없다고 했고,돈 떨어지면
와서 쳐먹고 간다고 표현하시면서 밉다고
꼴도 보기싫다고 하셨다.
나는 걱정하시지 마세요.요즘아이들 다 그래요.돈 쓸게 없어요.하면서 손녀딸을 두둔해주고 ,시집가면 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