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4/27
저 같으면 이런 친구하고는 손절을 할 것입니다. 

그 친구는 양심의 가책이라는게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친구 자체를 ATM 기계로 취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정이 좋지 않으면 사정이 안 좋은대로 지내면 그만인데 친구가 자기를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호의를 베푸는 걸 당연하게 여기다가 서로 다툼을 벌이면서 관계가 끊어진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