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4년차 제일 힘들었던 아이

다복소복
다복소복 · 다소다소 이야기들
2022/07/17
초보때 시작한 아이지만 며칠돌보고 하루를 앓아눕게 만든 귀여미 포메 성격상 까칠하지만 이 아이는 난폭했다 안정될때까지(배를 바닥에 눕기)까지 기다리는데만 40분 드디어 만지고 이쁘다를 40분 그러니 완전히 껌딱지가 되었다
엄마가 있어도 외출하면 저 또롱한 문으로 문을 박박 긁어놓아 편의점 갈때도 꼭 안고가기 목줄 싫어해서 가방에 담아가기 무조건적인 사랑만줬다 그래서 그런지 견주님 오실때 안간다고 으르렁 이 바보같은아이야..ㅜㅜ보고싶고 생각나지만 아직 못봣다주는만큼 배로 돌아오는 강아지사랑법 나의 치유가 되는 소중한존재
못봐도되니까 건강하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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