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사람들이 다 나같지 않음을 저도 저번주에 실감했답니다.
자동차 시승하러 갔는데, 어린아이 두명이 시승차천장위에서 방방뛰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다 그리로 쏠리고 아이들한번보고,그 부모를 한번씩 쳐다보면서
어쩔줄 몰라하며 땀을 닦는 상담해주시는 분이 보이더군요.
위험한데 떨어지면 어쩌려고 위에 올려둔 부모가 이해가 가지 않은게 첫번째 였구요
지켜보면서 아무도 이렇다 저렇다 한말씀도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
참 많이 놀랐습니다. 태연하게 상담할거 다 하는 그 부모님을 보며
이게 세상탓인지 아니면 저사람이 문제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상담해주시는 그 분이 참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차 시승하러 갔는데, 어린아이 두명이 시승차천장위에서 방방뛰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다 그리로 쏠리고 아이들한번보고,그 부모를 한번씩 쳐다보면서
어쩔줄 몰라하며 땀을 닦는 상담해주시는 분이 보이더군요.
위험한데 떨어지면 어쩌려고 위에 올려둔 부모가 이해가 가지 않은게 첫번째 였구요
지켜보면서 아무도 이렇다 저렇다 한말씀도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
참 많이 놀랐습니다. 태연하게 상담할거 다 하는 그 부모님을 보며
이게 세상탓인지 아니면 저사람이 문제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상담해주시는 그 분이 참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