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미라클모닝도 성공하고 고카프가서 고양이 카페트 사옴 by 유부잡부

Calico · 호흡을 길~게

2022/04/02

밤에 너무 일찍 자면 너무 일찍 일어나는 관계로 자는 것이 참 힘들다. (평균 6시간 정도 자는 듯 ) 미라클 모닝의 단점이라면 낮시간에 무척 졸려서 매우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낮시간의 따뜻한 햇빛은 낮잠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조용히 집 쇼파에 누워있으면 꿈속으로 돌진하기때문에 무조건 낮시간엔 두 다리를 움직여야 잠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게 너무 유혹적이야.... 너무 졸리고 꿀잠인데.. 그걸 이겨내야 저녁에 잘 잘 수 있다. 참아야한다. 그래서 더욱 움직여야 한다. 잘 자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그건 무척 큰 복이라고 생각함. 어제 낮에 도수 치료 다녀온 동생이랑 고카프를 다녀왔다. 이 친구가 고양이를 5마리 키우고 있는 호구 캔따개인데 둘다 열심히 구경하면서 산게 냥님께 상납할 카페트ㅋㅋㅋ 강마루가 미끄러워서 항상 카페트를 깔아두는 편인데 최근에 깔아놓은 매트를 뜯어드시는 걸 목격해서 신상 상콤 카페트를 구매함. 근데 무서워한다.... 화장실 ...

유부잡부 · 외국인 노동자 '잡부' 입니다.

2022/04/20

답글: 미라클모닝도 성공하고 고카프가서 고양이 카페트 사옴

생활/사건사고+3

제가 평균 5시간정도 잤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진짜 점심먹고나면 너무너무너무 졸리고ㅠㅠ
감사하게도 지금은 잠깐 1주일정도 회사 안나가고 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해서 잠잠잠잠잠~~~ 만 자고 있어요~ㅎㅎ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는 진짜 진리진리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