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장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여행의 측면에서라면 굳이 20대 초반에 장기 여행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의 여행을 뒷받침할 만한 여건 즉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몰라도.....취업이나 학업,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잠을 설쳐야 하는 나이대에 해외로........장기 기한으로....여행을 가는 것은 별로 큰 의미 없을 듯 합니다. 넓은 시야를 갖고 싶고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필요하거나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싶다......하는 명목이라면 단기간으로 꼭 여행 가고 싶은 나라를 정해서, 최소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시간 내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성지 순례나 고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