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토맘
끼토맘 · '으른'의 삶을 배우는 중^^
2022/07/08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크게 공감합니다
최소한 더우면 에어컨 아래 추우면 히터 아래에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얻어야 되지 않겠냐....
네가 100점이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100가지이지만 
50점을 맞으면 나머지 50개는 하고 싶어도 못해~
그러니 네가 아직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정하지 않았으니 
성적을 잘 유지 하는 게 중요 한거야! ...하며 아이에게 압박을 주고......
정작 나는 그 나이 때 꿈도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고 가방만 매고 왔다 갔다..했으면서...
 "빈 곳간에 노 난다"는 말처럼.. 행복에 필요한 조건 중에 경제적인 것을 무시 할 수 없잖아요
최소한 삶을 이어가는 경제적인 상황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고 
직장이라는 회사는 출신 학교와 성적을 요구하니 말이죠 ...
남보다 잘나기는 바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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