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성적순인가?

신두용 · 소소하고 잔잔한 삶을 추구하는 무명인
2022/07/08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못하면 야단도 치고, 안좋은 미래도 얘기해 줍니다
저도 그런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자식들에게는
공부가 다인양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 삶의 대리 만족을 위해서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은데...
자식들이 사회에 뒤쳐지고 무시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
성공의 기준을 공부 잘하는것, 돈 많이 버는 것이라고
나부터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아직도 그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게
너무 슬퍼내요, 다시한번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눈높이를 자식과 맞추어서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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