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05/08
저도  경상도 부모님 밑에서 자라  표현을 정말 못했어요..
우린 원래 그랬으니까 원래 안하니깐..
그런데 아빠를 보내고 나서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말로도 표현하고 편지로도 마음을 전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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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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