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같은 제게 비슷한 내용의 글을 스크랩 해 보내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출력해서 책상에 두겠노라 다짐했지만 출력만 했습니다. ㅎㅎ 이 문장도 잘 간직해 두었다가 솔직하다 포장해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만나면 출력해 붙여놔야겠습니다. 과거에 그런 사람을 만났는데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업무특성상 둘이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렇게 가스라이팅처럼 상처주는 말을 툭툭하니 억울해 미치겠더라구요.. ㅎㅎㅎ 증인도 증거도 아무도 .. 쥐도새도 모르게 당하니 말이죠ㅠㅠ 제가 내린 결론도 비슷했는데 그것만으론 분이 풀리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말을 잘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가장 좋은해결?책은.. 안만나기ㅠㅠ 인사 시즌에 부디 같은 부서가 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