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28
그렇군요 
마루코님의 소탈하고 소박하고 담백한 반찬들이네요..
울 엄마 말에 의하면 주는 대로 푹 푹 먹어야 여자가 좋아한다던데.
저 정도면 잘 먹겠습니다 하고 푹 푹 먹겠는데 

내일부터 삼일 동안 밥만 주세요..

힘들게 차려줬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어디서 
표정들이 그래 으응 웃으며 먹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제나 겨울이었어
2.5K
팔로워 793
팔로잉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