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사회복지사 -3
2022/04/11
불행은 나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찾아왔어요.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당연히 잘 이겨낼거라 생각했는데 이길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적이라는 녀석을 찾아서 도와달라 했는데 제 손은 안 잡아 줬어요. 원망도하고 자책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
정신차리고 한국행을 결정한건 아니였어요. 불행이라는 녀석은 제가 그곳을 떠나게끔 떠 밀어내서 결국 설 자리도 안내줘서 귀국했어요. 많이 그리웠지만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이곳으로 아니,돌아오기 무서웠던게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당연히 잘 이겨낼거라 생각했는데 이길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적이라는 녀석을 찾아서 도와달라 했는데 제 손은 안 잡아 줬어요. 원망도하고 자책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
정신차리고 한국행을 결정한건 아니였어요. 불행이라는 녀석은 제가 그곳을 떠나게끔 떠 밀어내서 결국 설 자리도 안내줘서 귀국했어요. 많이 그리웠지만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이곳으로 아니,돌아오기 무서웠던게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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