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24
두통의 이유(무알콜 맥주의 배신)
어제 오후부터 머리가 아파서 뒷골도 땡기고 찌끈찌끈거리고 정수리도 아프고 그래서 점심먹고  타이레놀을 한알 먹고  괜찮다가 저녁 먹고 또 아파지기 시작하길래 덱시브프로펜 한알을 먹었습니다. 덱시브프로펜이 더 효과가 좋을것같아서 진통제 교차해서  먹어도되나 검색해보니 애기들도 두 가지 해열제를 두시간마다 교차해서 먹을 수 있다길래 저도 교차해서 먹었지요 자고나서 괜찮더니 새벽이  되니까 또 머리가 아파지려고해서 코로나 후유증(이눔의 코로나 입에 담기도 지겹네요 이젠 거의다 좋아졌습니다.) 때문에 맥주도 무알콜로 마셨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원인이 무알콜 맥주인거같아서 무알콜 맥주 알콜 함량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무알콜 맥주가 있지만 알콜 함량이 진짜로 제로인것은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하고 하이트 제로 두 가지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무알콜 맥주는 알콜 함량이  0.1%~0.5%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알콜 함량 0.5% 이하는 알콜 표기를 제로로해도 된다고합니다....
얼룩커
2022/04/24
답글: 두통의 이유(무알콜 맥주의 배신)
생활/사건사고+5
무알콜이 이름만 무알콜이었군요~
그래서 무알콜도 많이 마시면 알콜 함량이 높아져 머리가 아픈 거였네요.
아이스블루 님의 정보 공유 덕분에 앞으론 무알콜에 속을 일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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