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25
오늘도 미혜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그렇죠...살다보면 별의별사람들이 다있죠..싸가지가없는거와,솔직함은 다른건데..그걸 혼동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자기가 뱉은말에 상대가 상처받는것따윈 신경도안쓰면서,본인은그걸 솔직한성격이라 말하더군요ㅎㅎ..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도 못하면서말이죠ㅋㅋ
저두,요번에,진짜가족같이 지내던 여동생3명과 절교를 했어요..첨엔,가뜩이나 힘든상황인데,10년을 알고지낸 동생들이라,왠만하면 원만하게 지내려 했는데,겪을수록,선을 넘는말을 하는걸 당연시 여기더라구요..정말이지,만정이 떨어지더군요ㅎ그래서 과감히 끊어냈어요..왠만하면,저는 그어떤말이든,잘하지않으려해요..뒷말이 많아지니까..그런데,얼마전에 일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이,대놓고 사람을 무시하고,다른이들한테조차,저를나쁜사람으로 얘길했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우리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친구님들과 공유하기
2.3K
팔로워 412
팔로잉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