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02
맞지않는 결혼의 굴레에 갇혀 매일을 힘들게 보내는게 더 삶의 낭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사람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나아가는게 이상적인 결혼이겠지만 이미 어느 한쪽의 마음이 떠나 등돌리고  있다면 다시 맞춰 살아가기엔 하서나님과 아이가 너무 큰 짐을 지게 될 듯 합니다. 남보다 못한 옆지기를 아이 때문에 참아보려 했지만, 오래된 우울증과 홧병만 남더군요. 엄마가 맘이 편해야 아이도 씩씩하게 밝게 자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중심 잘 잡고 있으면 아이는 주눅들 일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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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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