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민이의 일기장 - 8day(머리카락 사건)

NAM
NAM · 지식을 알고싶은 스폰지밥 입니다, ㅎ
2022/05/14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어머니랑 같이 족발 식당에 방문하여 밥을 먹던중에 부추를 냠냠 하던중 입에 뭔가 걸린 느낌이 들어 확인을 해보니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 나왔다. 처음에는 우리껀가 해서 봤더니 아니다.
ㄷㄷ... 화가 났지만 그 화를 참지 못 하고 표출을 한다면 나 또한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생각하여 그냥 나왔다 식당 점원 분들은 미안하다고 말을 해줘도 화가나 안들렸다 그 후에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나는 런닝화를 신고 운동장 10바퀴를 뛰니 기분이 좋아졌다. 
다시 생각을 해보니 그 분들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식당 장사를 해보면 가끔 그런 일들이 나올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음을 넓게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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