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이야기도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도 대상에 따라 추억이 더럽혀지기도 하고 그렇죠..
예를들어 저는 초등학교때 잘 어울려 놀긴 했지만 그리 좋은 추억은 아닌데
초등학교 동창회나 동네에서 마주치면 누구 좋으라고 추억팔이를 하는지..
불쾌하고 불편하고 거부감 들어서 싫더라구요.
동창회가 아닌 이상 추억팔이는 엄청 하는거 같진 않은데
이제는 현실적인 이야기. 집이나 결혼.. 직장 이야기정도가 다인거 같아요
직장에 찌들어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는데 에너지 뱀파이어가 됐더라구요..
추억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공유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