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7/19
부부 중 한 명이 집에서 가정을 지키면서 살면 가족의 삶의 질이 더 올라가겠지만
최근 고물가에  불안한 경제상황이  결국 맞벌이가 답이다 라고 외치게 하네요 ㅠ.ㅠ

직장과 가정이 분리되지 않는 재택근무가 얼마나 고된것인지 조금은 알기에  
미혜님이 걱정되네요..

남편의 장거리 출퇴근이 안쓰럽고 가장의 무게를 줄여주고 싶어하는 미혜님의 마음이 잘 보여서 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 조금 덜 받고 받아들였음 좋겠습니다.

남편분 퇴원 축하드리고  액땜했다 생각하고 다시는 다치시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추신 )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일단 경제적으로는 훨씬 풍요로와졌습니다.
지금 열심히 사는 미혜님은 더 풍요로운 40대, 50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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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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