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9/02
언니에게 줄 수제선물(그림)
안녕하세요 . 첫직장에서 힘든나날 보낼때 위로도 해주었기만 괴롭히기도 하고 같이  힘든시기를 보낸 대학교선배와 최근에 연락이되어 그때 당시의  서로의 오해를 풀고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힘들때 연락하라면서 고마운 마음에  선물을 만들었어요. 총 4시간 걸렸으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연필로 스캐치하고 볼펜으로 선을 딴다음 색칠하고 에쁜메모지와 스티커를 잘라 붙였습니다. 책갈피는 손코팅했어요. 책갈피 그림을 그리다가 볼펜잉크가 덜말라서 코팅도중에 번진것만 빼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소심한 마음에 언니한테 말하기전 얼룩소에 미리 올려 의견을 여쭙니다. 언니가 마음에들에 들어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2
진심이 통하다~
생활/사건사고+1
저는 선물은 마음이 가득 담기면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된다고 믿습니다.
선물의 의미를 보면요 
댓가가 묻어있는 선물은 부담스럽습니다.
 설령 내가 너무 갖고싶은 것일지라도요.
신수현님의 정성이 너무너무 담겨있어서 저라면 진짜 행복하고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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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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