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10/19
안녕하세요? 미혜님, 오랜만에 글을 올려 주셨네요.
저도 바빠서 이제야 글을 보는데 마침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희망이고, 즐거움이지요. 그리고 살아있는 "비타민"과 같지요. 마셔도 배출되지 않는 비타민 성분이라고 할까나.^^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길보다 앞으로의 길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면 후회보다는, 아쉬움 보다는, 기대와 소망이 더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녀가 지금의 "미혜"님의 나이가 되었을 때에 피하려고, 줄이려고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좋은 것을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늘리려고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늦은 후회는 결국 아쉬움만 남게 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자동차, 배, 비행기를 탔다면
이제는 제트기, 우주선을 탈 소망과 기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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