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판 위의 정의

김동우
김동우 · 쉼 이라는 것은 필수이다.
2022/12/30
너나없이 정의를 외치지만
무늬만 정의가 아니었을까요.
귀하게 모시고,
거기에 맞는 값을 지불해야할 소중한 정의를
시장판의 남아도는 떨이물건으로 취급하거나
별 필요도 없는 가치로 여긴 것은 아니었는지요.

말로만 외치는 정의이거나
이해득실을 먼저 생각한 정의가 아닌,
진정 무엇이 정의이고
왜 정의가 소중한지
한번쯤 되새겨볼 가치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요즘들어 더욱 더 인생에 있어서 쉼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회사에서는 눈치보기 바쁘고 집에서도 한숨만 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쉼' 이라는 내 안의 여유를 공유하고 싶네요. 힐링이 되는 짧은 글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요.
342
팔로워 83
팔로잉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