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개발 공식발표.
죄파정권하에서 항상 수난을 겪었던 용산이 드디어 개발을 시작한다. 100층 이상 초고층건물에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목표란다.

죄파들이 용산에 임대나 때려지으려는 건 강남불패 신화를 지키기 위해서다. 경기남부만 개발되는 건 덤이다.

용산이 강남만큼 개발되면 강남북 상하급지 차이는 없어진다. 분당,판교 등은 강남과 가깝다는 것 하나로 강남과 동급이 된 곳들이다. 
더불어 지긋지긋한 강남집값 타령은 강남을 대체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되풀이 되는 거다.

관료 정치꾼들은 강남집값을 영원히 해결할 방법을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용산개발과 함께 강북의 빌라촌들을 재개발 하면 끝날 문제였다.

하지만 알량한 인허가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