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령관 님,

저도 때가 많이 묻어서인지.. 착한동화책을 보면서, 내가 많이 세상에 치여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수분' 같은게 있을까요? 없겠죠.
현실은 참 퍽퍽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때가 묻은 건지... 동심을 잃어버린 건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에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돈이나 통장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동화 속 친구들을 위해 죽을 끓이는 주인공에게 다른 동물친구들이 가져다 준 여러 가지 재료들과 그런 마음을 아무리 끓여도 계속해서 줄지 않는 죽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인데
너무 동심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현실 경제가 팍팍하게 느껴집니다.

@JACK alooker님,

요런 달달한 글 써놓고 ㅠ 저녁에 가스렌지에서 후라이팬에 감자채 볶다가, 스케치북 안 보인다고 찡찡거린다고 ㅠ 화낸 저는 ㅜ 정말 나쁜 엄마입니다. ㅜㅜ 미안하네요. 오늘도 과과과찬이십니다. 반성하고 낼은 좋은 엄마까진 아니고, 화를 덜 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본받고 싶은 좋은 부모의 현명함과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때가 묻은 건지... 동심을 잃어버린 건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에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돈이나 통장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동화 속 친구들을 위해 죽을 끓이는 주인공에게 다른 동물친구들이 가져다 준 여러 가지 재료들과 그런 마음을 아무리 끓여도 계속해서 줄지 않는 죽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인데
너무 동심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현실 경제가 팍팍하게 느껴집니다.

@JACK alooker님,

요런 달달한 글 써놓고 ㅠ 저녁에 가스렌지에서 후라이팬에 감자채 볶다가, 스케치북 안 보인다고 찡찡거린다고 ㅠ 화낸 저는 ㅜ 정말 나쁜 엄마입니다. ㅜㅜ 미안하네요. 오늘도 과과과찬이십니다. 반성하고 낼은 좋은 엄마까진 아니고, 화를 덜 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본받고 싶은 좋은 부모의 현명함과 달달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