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6
지난 번 선거때 참관인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전투표 포함 3일 동안 참여했었는데 지역이 농촌이다 보니 지문이 나오지 않는 분이 많았습니다
지문이 안나와 물티슈로 닦아가며  확인하는 걸 보며 절로 고개가 숙여졌어요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으면 지문이 다 닳았을까
근데 그런 분이 한 두분이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지문 확인이 어려운 걸 보며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 많구나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며 그 때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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