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1/25
제목을 보고 칠궁? 들어 봤는데...  했는데 가봤네요. 한 5년 전쯤? 문재인 대통령님 재임 시절 청와대 예약 견학 때, 칠궁도 같이 설명해주셨어요. 들어가서 보기도 했구요. 워낙 일상에서 많이 언급되는 곳이 아니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저는 그제(추워지기 전날) 안국역 앞에 있는 운현궁에 다녀왔습니다.
첫 사진이 미리보기가 되는 건 좀 빨리 바뀌었으면

역시 유적지는 공부를 미리 빡쎄게 하고 가거나, 해설 프로그램을 들어야 하는건데 라고 조금 후회했습니다. 민간인의 눈으로는 양식이나 궁의 차이를 잘 느끼기가 힘들...  ㅜㅜ 

전부터 안국역을 지날 때마다 궁금했는데, 늘 지나치다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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