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럼덩크" 보러 극장에 가지 않을 결심
2023/01/22
새로울 것 전혀 없는 스토리에 주인공을 가드 송태섭의 시점으로 그려낸 영화다.
슬램덩크는 나에게도 커다란 의미가 있다.
초등학교 때 연재를 시작하여 중학교 때 연재가 끝났으니 내 인생은 축구외길에서 농구를 좋아하게된 특별한 계기가 슬램덩크이기 때문이다.
만나는 이들이 모두 슬램덩크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이 느꼈던 감동을 나도 함께 느끼고 싶어 극장어플을 열어 보았다.
티켓값은 15,000원 T멤버십 할인을 받아도 11,000원 거기서 팝콘과 콜라를 마시면 10,000원
기름값 이동 시간 등을 감안하면 영화 한편에 5만원 정도의 비용이...
37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게임이 좋아 19년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가족, 사람, 건강, 일을 좋아하고 부와 관련된 주식투자, 부동산, 게임,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고 판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