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가을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이번에도 기상청이 그냥 중계방송하겠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아마도 틀릴 것야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며 어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왜 이번에는 맞춰버린 것일까요?
다시 한번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자연앞에서 연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지
겸허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의 순리를 망가뜨리면 바로 우리에게 돌아오니 말이죠...
지금 지구는 끊임없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요동치다 보니
어느 곳에는 이렇게 폭우가 내리고 어느 곳에는 뜨거운 산물과 폭염으로 난리가 아닙니다.
지구의 요동치는 에너지를 잠재우는 방법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개발을 줄이고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것입니다.
적게 먹고 적게 배출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