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지금 하야니님 말씀하신 것들과 카톡내용이 하야니님 진짜 따님 이야기가 맞는건가요?
뭔가 너무 좀 티비에서만 보던 좀 그런 내용이라 현실감이 떨어져서요…
진짜면 정말 위험한 결혼이 될 거같은데…
연애랑 결혼은 다른데..결혼은 정말 신중히 생각했어야하는데 이제와서 이런 불만을 털어놓다니..
1년동안 사고로 수입이 없었던 날을 지내보니 더 돈이 필요하고 우선으로 생각하게 된게아닐까요?
없이 살다보면 점점 돈을 중요시하게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그래서 따님 마음이 공감은 가는데 좀 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특히 결혼 후가 너무 걱정되요..
잘 이야기하고 지켜봐주셔야할거같아요..
뭔가 너무 좀 티비에서만 보던 좀 그런 내용이라 현실감이 떨어져서요…
진짜면 정말 위험한 결혼이 될 거같은데…
연애랑 결혼은 다른데..결혼은 정말 신중히 생각했어야하는데 이제와서 이런 불만을 털어놓다니..
1년동안 사고로 수입이 없었던 날을 지내보니 더 돈이 필요하고 우선으로 생각하게 된게아닐까요?
없이 살다보면 점점 돈을 중요시하게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그래서 따님 마음이 공감은 가는데 좀 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특히 결혼 후가 너무 걱정되요..
잘 이야기하고 지켜봐주셔야할거같아요..
저도 지금 많이 놀라기도 하고 충격적인 말이라서 어떻게 다독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태 딸이 벌어서 살아 온 것도 아니었는데, 자주 하는 말이 내가 가장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몇 번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오늘 이런 말을 해서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신랑이 연봉 4천이 넘어요. 그 정도면 중간 쯤은 될 것 같은데.... 이 욕심을 버려야 할 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많이 놀라기도 하고 충격적인 말이라서 어떻게 다독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태 딸이 벌어서 살아 온 것도 아니었는데, 자주 하는 말이 내가 가장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몇 번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오늘 이런 말을 해서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신랑이 연봉 4천이 넘어요. 그 정도면 중간 쯤은 될 것 같은데.... 이 욕심을 버려야 할 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