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2
글을 읽는 내내 감동과 감탄을 했어요~
신림동 반지하  3명의 사망자 기사를 보고 
어릴 적 반지하의 공포스런 기억이 떠올라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지하, 반지하를 주거 목적으로 짓는 것을 전면 금지 정책 기사에 
분노와 속상함이 밀려왔어요 하지만 전 글 하나 쓰지 못하고 속상함만 있었는데
달빛소년님 글을 읽으며 부끄러웠지만 속이 시원했어요!!
재난은 국가의 책임이지 피해자의 책임은 없다라는 말이 계속 되내여서
큰 울림이 되고 있어요~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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