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경 학교

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25
함평으로 이사온지 6년이 지나간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아는 지인들 음..
교회에 다니는 지인과 친인척들의 권고로 아이들을 성경학교에 보내게 되었다
벌써 삼년이 되어가는 중이다
따로 나에게까지 교회 다니라는 권고는 그동안 없어서 딱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요근래 한번씩 권유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나의 삶의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을 케어해줄 무언가가 필요할수 있으니 한번 나와 보라고 한다
딱히 신을 믿는  편은 아니나 굳이 신앙을 갖는다면 윤회라든가 절이 더 마음 편한 부분이 있다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고 내세에 다시 태어나고  전생이 있을 거라는 윤회 사상을 좀더 믿는 편이다
단순한 권유이니 신경을 안쓰기에는 아이들이 몇년째 다니는 중이어서 마냥 넘어갈 수 없기도 하다
교회를 다니자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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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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