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꿈이라는 단어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의 의미로 사용된다. 잠잘 때 꾸는 꿈, 그리고 소망이나 장래희망을 말하는 꿈이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 사용하든 뒤에 보통 '꾸다'라는 동사를 붙인다.
전자의 꿈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뇌가 알아서 하는 일이다. 큰 충격이나 아주 인상깊었던 사건이 있었다면 반영이 되기는 하겠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뇌는 자기 마음대로 꿈을 재생해 낼 뿐이다. 그러니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꾸어지는 것이다.
후자의 꿈도 그렇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먼 미래에 되고 싶어하는 희망 역시 스스로 꾸기 보다는 꾸어지...
버거형님 역시 남다른 관찰력 피해갈 수가 없네요.
좋소를 다니다 보니 밤 늦은 시각 혹은 출근 전에 쓰거나 업로드 하는 편입니다. ^^
부족한 글을 버거형님 글에 묻어가 보았는데, 감동 받아주시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훈남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각에 감동의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글을 쓰시는 시간대를 보면 밤 늦은 시간에 몇 개를 쓰시던데 퇴근이 늦은 것 같네요. 요즘 직장인들 칼퇴는 기본 옵션인데. 좋은 회사 같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처럼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자라온 세대를 보면 '일단 공부하고 대학을 가라' 였으니.
보고 자극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내면의 상태 역시 중요해 보입니다. 여유가 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줄 아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성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감동의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버거형님 역시 남다른 관찰력 피해갈 수가 없네요.
좋소를 다니다 보니 밤 늦은 시각 혹은 출근 전에 쓰거나 업로드 하는 편입니다. ^^
부족한 글을 버거형님 글에 묻어가 보았는데, 감동 받아주시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훈남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각에 감동의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글을 쓰시는 시간대를 보면 밤 늦은 시간에 몇 개를 쓰시던데 퇴근이 늦은 것 같네요. 요즘 직장인들 칼퇴는 기본 옵션인데. 좋은 회사 같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처럼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자라온 세대를 보면 '일단 공부하고 대학을 가라' 였으니.
보고 자극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내면의 상태 역시 중요해 보입니다. 여유가 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줄 아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성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감동의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