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인상적인, 지극히 인상적인.. by 솔라킴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8/04

일단 음악을 여시고 당시 화가들은 출세를 하려면 혼자 그림을 그리면 안돼요 살롱전에 들어가야죠 살롱전에 그림이 걸려야만 그림도 잘 팔리고 명성과 부를 가질 수 있었어요 살롱전에 들어가려면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신화, 역사, 종교화 이게 아니면 살롱전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모네는 이런 그림들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거예요 왜 정해진 그림만 그려야 하는가? 그게 무슨 예술이냐 그림이냐 그때부터 모네는 반항을 하기 시작해요 난 이렇게 그리기 싫다 이시기에 모네는 이렇게 그렇죠. 이 그림은 반항 그 자체예요. 살롱 작가들은 실내에서만 그림을 그렸어요 근데 요건 정원에서 그렸어요 그리고 신화속 여성들 역사 속 종교 이야기의 여성들이 주인공 이였는데 그림 속엔 일반인들만있어요 이 그림으로 살롱전에 출품하게 되고 낙선 하게 되죠 그리고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요 그리고 뭘 하냐면 당시 너무 유명한 곳이 있었어요 지금으로 하면 핫플레이스 그런 곳 있잖아요? 라 그...

솔라킴 · 위드헬시플레저

2022/08/04

답글: 인상적인, 지극히 인상적인..

생활/사건사고+3

미술교양수업 때 봤던 이야기가 들어있어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미술도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가치가 없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하고, 실패의 경험이 되기도하고, 혁신의 시작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용기는 가장 어려운 것이지만 꼭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