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연하님의 글을 읽고 문득 떠오르는 색이, 개인적으로 따스함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는 노랑입니다.
아주 순수하고 맑은면서도 우리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주는 색이 바로 이 '노랑'이란 색 같아요.
세면대와 변기를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못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해선 전문가에게 맡겨야 탈도 없고 마무리도 깔끔하게 끝나는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그 어려운 일을 제부와 동생이 달라붙어 해결해주시다니..와~그것 만으로도 정말 능력자들입니다!
혼자서 하기엔 정말 어려운 일인데, 남자 두 분이 그렇게 협업을 하시니, 못할 일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소위 '시너지'라 불리는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지요. 무겁기도 하거니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숨은 적?군들이 일 중간 중간 등장하기에 더더욱 그렇죠.
정말 두 분이서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
아주 순수하고 맑은면서도 우리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주는 색이 바로 이 '노랑'이란 색 같아요.
세면대와 변기를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못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해선 전문가에게 맡겨야 탈도 없고 마무리도 깔끔하게 끝나는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그 어려운 일을 제부와 동생이 달라붙어 해결해주시다니..와~그것 만으로도 정말 능력자들입니다!
혼자서 하기엔 정말 어려운 일인데, 남자 두 분이 그렇게 협업을 하시니, 못할 일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소위 '시너지'라 불리는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지요. 무겁기도 하거니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숨은 적?군들이 일 중간 중간 등장하기에 더더욱 그렇죠.
정말 두 분이서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와....풍금님 너무 예쁘게 글을 써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노란색의 글이라니...헤헷!ㅎㅎ감사합니다:) 풍금님 덕분에 글을 읽으며 또 행복해졌어요!
남동생도 제부도 모두 착해서, 그리고 여동생도 워낙 착하다보니....어쩌다가 말이 나오면 해주겠다며 두 팔을 걷어올려 도와주네요. 남동생은 필요한 물건을 사 주고, 제부는 수고비를 받지 않을테니...여동생을 통해서 수고비를 슬쩍 보내주기도 했어요. 암만해도 그 고생을 했는데말예요!!
저는 우선 미적감각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서....음, 여동생이 신기하게 여기기는 해요. 대체 왜 그러냐고....저는 언제나 심플이즈베스트. 심플하고 편하면 됩니다! 뭐랄까, 여기저기 보이는 인테리어니 패션이니...어휴. 대체 뭘 보라는건지 이해가 잘 안 가기에...ㅎㅎ그래서 언제나 편안하기만 하면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이번 글은 너무 예쁘게 적어주셔서 읽으며 감사한 마음만 가득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만족감을 느낄때 대부분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라 평소에 그 둘의 단어가 이꼴(?)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불현듯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만족감을 느낄때 대부분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라 평소에 그 둘의 단어가 이꼴(?)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불현듯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