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에 서 있을때

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9/15
무지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에 서 있을 때
우리의 고된 노력도,
생각없이 허비하는 시간도
한 통속이 된다는 것을.
그것은 나의 패거리가 누구인가를 가르는
단순한 수단의 하나가 될 뿐.

그들이 내뱉은 합리와 이성은
교묘하게 감추어진
저급한 욕망일뿐.

어떻게 살 것인가?
거부하라.
내 인생이 망쳐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나로서 사는 첫 걸음일뿐이다.

우리의 인생은 짧고,
사람은 곧 죽는다는 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각성해야 한다.

하루하루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일각의 시간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행복은 생각에 달려있지 않다.
행동함에 있다.
타인의 삶을 대신 살아가지 않도록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라.

몇 년 전인가 일기장에 써 보았던 그 시간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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