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제 남편도 무턱에다가 알러지성 비염도 심해서 거의 평생을 코곯이로 고생했어요.
양압기가 비싸서 엄두도 못내다가 몇해전에 보험수가 처리가 되면서
이번에 제대로 수면클리닉에서 진료도 받고 코 수술로 전처리한 후에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너구리 같아 보여서 귀여워보였던(제 눈에 콩깍지) 그 다크써클이
영원히 안 없어질 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하게 보름정도 사용하니까 눈밑에 그 그늘이 걷히더라고요.
그동안 수면의 질이 나빠서 고생했을 거 생각하니 진작 권할껄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양압기가 비싸서 엄두도 못내다가 몇해전에 보험수가 처리가 되면서
이번에 제대로 수면클리닉에서 진료도 받고 코 수술로 전처리한 후에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너구리 같아 보여서 귀여워보였던(제 눈에 콩깍지) 그 다크써클이
영원히 안 없어질 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하게 보름정도 사용하니까 눈밑에 그 그늘이 걷히더라고요.
그동안 수면의 질이 나빠서 고생했을 거 생각하니 진작 권할껄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