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에서 프리랜서 음악가로 살아가는 것

오성파파 · 프리랜서 음악인입니다.
2022/01/19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프리랜서 클래식음악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통 프리랜서라함은 어떤 한 곳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닌 일회성 공연이나 행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사실 요즈음 모두가 힘들지만 프리랜서 음악가로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부산은 클래식 음악의 공연이 적고, 매니아층들만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여 사회에 나온 많은 젊은 음악가들이 계속해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부분들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함께 고민하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2
팔로잉 1